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면 단호하게 결심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열렬한 관심으로 [기관] 시설을 증설하여 위대한 사업이 단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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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눅 19:1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서 우리는 주님을 위해 증언해야 합니다. …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면 단호하게 결심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열렬한 관심으로 [기관] 시설을 증설하여 위대한 사업이 단기간에 마치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과 짝을 맺은 사람은 주님의 초청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
의의 태양이 내뿜는 밝은 광선으로 여러분은 거룩하게 단장되어야 합니다.
시설이 필요 없다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도 될까요?
참된 믿음은 행동이 뒤따릅니다.
행동은 마음속 믿음의 증거로 나타날 것입니다.
노력을 배가시켜야 합니다.
수행 능력을 두 배로 늘려야 합니다. …
위대한 과업을 세상에서 전부 이루어야 합니다.
마지막이 가까우니 사업에 필요한 여러 기관을 지으려고 특별히 애쓸 필요가 없다고 아무도 쉽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
모두가 일꾼이지만 최고의 달란트, 가장 큰 도구, 가장 풍부한 기회를 얻은 사람에게는 가장 큰 책임 또한 주어집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행함으로 판단받아야 합니다.
만약 주님께서 무장을 해제하라고 명령을 내리시는 순간이 있다면,
더 이상 학교, 의료 기관, 고아원과 보호 기관, 은퇴 교역자를 위한 시설을 짓지 말라고 하시는 때가 온다면,
그때란 우리가 활동을 중단하고 주님께서 일을 끝마치실 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나타내야 합니다. …
이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은 가정 선교사를 부르십니다.
모든 영혼은 자아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높이며 자기만족을 위한 지출을 대폭 줄여서 교회마다 살아 있는 일꾼이 생기게 해야 합니다.
이것도 허용하지 못하는 믿음은 그리스도의 품성을 부정하는 믿음일 따름입니다.
복음에 대한 믿음은 그 능력과 은혜가 하나님에게서 말미암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심을 보여 줍시다.
재정이 부족하여 그리스도의 사업에 차질이 생길 때, 집회소 대금을 갚지 못할 때, 재정이 바닥났을 때, 옷이나 불필요한 물건에 돈을 쓰지 맙시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신 분의 모본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그분께서 가난해지셨기 때문에 우리가 부요해진 것입니다.-<대총회 회보>, 1896년 제4기, 76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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