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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 이후 제자들이 살아계신 구주를 선포하러 나아갔을 때 그들이 유일의 희망은 영혼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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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0,11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사도 요한은 주님을 위한 충실하고 열성 있는 일군으로 서 있었다. …

그의 마음속에 타오른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이 그로 하여금, 

그의 동료인간, 특히 그리스도교회 안에 있는 형제들을 위하여 열성 있고 끈기 있게 일하도록 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제자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들이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

성령 강림 이후 제자들이 살아계신 구주를 선포하러 나아갔을 때 그들이 유일의 희망은 영혼구원이었다. 

그들은 성도들과의 따뜻한 교제를 즐겼다. …


그러나 점차 변화가 일어났다. 신자들은 서로 상대방의 결점을 찾기 시작했다. …

그들은 구주와 그의 사랑을 망각했다. …

교회 안에 형제 우애가 시들어져가는 것을 느낀 요한은 신자들에게 이 사랑이 계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


그리스도교회를 가장 위태롭게 하는 것은 세상의 반대가 아니다. 

가장 큰 재난을 초래하고 가장 확실하게 하나님의 사업의 전진을 방해하는 것은 신자들의 마음속에 품은 죄악이다.

마음속에 시기, 의혹, 흠 찾기, 악한 험담 등을 품는 것보다 영성을 더 약화시키는 확실한 방법은 달리 없다. …

불신자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믿음이 

그들 자신의 생애에 거룩케 하는 감화를 끼치고 있는지 여부를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성품의 결함과 언행의 불일치 등을 재빨리 간파한다. (행적 5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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