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쟁투는 끝난다. 모든 시련과 싸움도 끝이 난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둘러 설 때, 승리의 노래가 온 하늘을 채운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당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어린 양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라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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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쟁투는 끝난다. 모든 시련과 싸움도 끝이 난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둘러 설 때, 승리의 노래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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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계 15:2)


교회는 지금 투쟁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거의 모두가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암흑의 세계를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듯이 땅에서도 그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구원함을 받은 여러 나라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율법 밖에 알지 못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하게 연합된 가족이 되어 찬송과 감사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을 것이다.


탁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만물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릴 것이다. 

세상은 하늘의 빛으로 덮일 것이다. 

달빛은 햇빛처럼 될 것이며 햇빛은 지금 보다 칠 배나 더 밝아질 것이다. 


세월은 기쁨 중에서 흘러갈 것이다.

거기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기뻐 부르짖을 것이다.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는 “다시는 죄도 없고 사망도 없으리라”고 선포하실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은 것을 특권이요 영광으로 생각하고

영원한 나라의 문턱에 서서 은혜로운 환영의 말씀을 듣는다. 

그들은 천사들과 함께 면류관을 구속주의 발아래 던지면서 

“죽음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 지어다”(계 5:12~13)라고 부르짖는다.


거기서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들을 고귀하신 구주께로 인도해 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것이다. 

그들은 다 같이 하나님의 생명과 견줄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시고자 돌아가신 분께 찬양을 올린다. 

대 쟁투는 끝난다. 

모든 시련과 싸움도 끝이 난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둘러 설 때, 승리의 노래가 온 하늘을 채운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당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어린 양이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라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다. (치료 5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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