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구원이나 혹은 멸망을 증거하기 위하여 심판이 베풀어지고 책들이 펴지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놀라운 장면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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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퍼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화가가 닦여진 유리 위에 인간의 얼굴을 실제로 그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천사들은 날마다 하늘 책에 모든 인간의 품성을 정확하게 기록한다.(7BC 987)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때에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들이 기록되며
조사심판이 끝나는 때까지 거기에 남아 있게 된다.
그때에 각 사람의 이름이 불리어지고 그의 기록이 검토될 것이다.
만일 그날에 우리의 모든 악한 행위가 온전히 회개하지 못한 것이 나타난다면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서 말살될 것이며 우리의 죄는 우리를 대적하여 나타나게 될 것이다.(7BC 987)
인류의 구원이나 혹은 멸망을 증거하기 위하여
심판이 베풀어지고 책들이 펴지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놀라운 장면이랴!
충실한 의인에게는 최후의 상급을 수여하고
불충실하며 불의한 자들에게는 형벌을 내리기 위해서는
인류 가운데 생애하시고 인류를 사랑하시고 인류를 위해 그의 생명을 주신 그 분의 실수 없는 판단이 요구된다.(MS 36, 1890)
우리 자신의 구원은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영혼 사이에 놓여 있다.
비록 열국이 당신 앞에 놓인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만 한다 할지라도
그는 이 지상에는 마치 또 다른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세밀하고 면밀하게 각자의 사건을 검토하실 것이다.
온 지상의 재판장께서는 공정한 판단을 내리실 것이다.
그는 뇌물도 취하지 않으실 것이며 속을 수도 없으시다.……
각자는 위대한 재판장을 대면해서 만나야만 한다.(RH 1886.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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