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죄인의 구원에 관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의 죄를 위하여 내주신 전반적인 목적은, 사람…
페이지 정보
본문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 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사 52:6)
하나님의 앞에 돌아온 인류는 창세 시와 같이 다시 하나님을 알 것이다. (교육 302)
우리는 그때에 어떤 일이 우리 앞에 전개될 것인지 조금도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강가에 거닐 것이다.
그분께서는 천연계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과 우리와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알려 주실 것이다.
유한한 제한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진리를 내세에서는 알게 될 것이다. (부모 162)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다가올 세상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진리의 놀라운 교훈들을 가르쳐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천연계의 신비들을 계시하실 것이다.
그들은 다스리고 있는 한 손이 온 만물을 적당하게 붙들고 계심을 깨달을 것이다.
그들은 위대하신 예술가께서 들의 꽃들을 채색하시면서 나타내신 기술을 보게 될 것이고
모든 빛을 분배하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목적을 배우게 될 것이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감사하는 찬양의 노래를 부름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을 인정할 것이다. (MLT 361)
무한한 한계와 표현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역사가 학생들에게 전개될 것이다.…
죄의 시작, 파멸적 허위와 그 부정한 활동,
곧은길에서 구부러짐이 없이 오류를 만나서 정복한 진리 등의 역사가 다 명백히 나타날 것이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가로막은 휘장은 제거되고 기이한 일들이 나타날 것이다. (교육 304)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즐거움 가운데서 타락하지 아니한 이들의 기쁨과 지혜에 참여할 것이다.
우리는 여러 시대 동안 하나님의 손으로 하신 사업을 숙고하여 얻은바 보화를 나눠 받을 것이다.
그리고 무궁한 세월이 흐름을 따라서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계속될 것이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엡 3:20)는 것이 영원토록 다함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될 것이다. (교육 307)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 : 19, 20).
주님은 죄인의 구원에 관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의 죄를 위하여 내주신 전반적인 목적은,
사람을 구원하시되, 범죄와 불의를 통해서가 아니고 죄를 버리고,
그의 품성의 옷을 씻고,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함으로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미워하는 불쾌한 것을 사람에게서 제거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그 사업에서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죄는 버려지고, 증오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의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과 인간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의심과 불신이 들어오도록 용납하고,
실망하는 태도로 하나님께 불평하고 그분을 세상에 잘못 나타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의심하는 사단의 편에 두게 된다.
사단은 이렇게 말한다.
“불쌍한 영혼들이여, 나는 죄에 눌려 신음하고 있는 그대들을 동정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정심이 없다.
그대들은 무엇인가 희망의 광선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대들을 멸망하도록 버려 두고, 그대들의 불행을 보고 만족한다.”
이것은 무서운 기만이다.
유혹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이렇게 말하라.
“예수님은 나를 살리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가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나에게는 자비로운 하늘 아버지가 계신다.
비록 내가 그분의 사랑을 남용하고, 자비롭게도 그분이 내게 주신 복들을 낭비해 왔을지라도
나는 일어나 아버지께로 가서 ‘아버지여 내가 …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눅 15:18, 19)라고 말하겠다.”
비유는 그 방황자가 어떻게 영접을 받을 것인지 당신에게 말해 준다.
이와 같이 성경은 하나님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죄인을 즐겨 영접해 주신다는 것을 알려 준다.-교회증언 5권, 631, 632
- 이전글하나님은 당신이 미워하는 불쾌한 것을 사람에게서 제거하고자 하신다. 그러나 그 사업에서는 사람이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죄는 버려지고, 증오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의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과 인간은 협력하게 될 것이다. 13.12.21
- 다음글그대 자신을 이방인을 위한 선교사가 아니라 그대의 형제들을 위한 선교사로 간주하라. 한 영혼에게 진리를 확신시키는 데는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사람들을 죄에서 돌이켜 의(義)로 나아가게 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돈이 소요되었던가! 그러므로 영혼이 진리 안으로 들어오게 될 때 하늘에는 얼마나 큰 기쁨이 있겠는가? 13.12.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