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자신이 그의 의무를 등한시하고 선한 일을 행하는데 싫증이 났다면 잃어버릴 뻔한 영혼들을 위해 쏟아놓은 자신의 극기의 노력이나 백절불굴의 수고나 인내나 관대함이나 그들을 위한 열렬한 마음의 애원 등을 그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엘렌의 글방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내가 다윗의 이 말을 생각하는 때에 밤중에 일어나 이 말들을 누차 반복하였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 

하늘에 정렬되어 있는 태양과 별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이름을 알아보라.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는 영원토록 별같이 빛나리라고 하셨다.(5T 620, 621)

영혼이 오류에서 진리로 개종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중대한 관심을 내포하고 있음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썩지 아니함의 가치를 올바로 평가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둘째 사망의 고통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인식해야만 한다. 

우리는 구속받은 자들을 기다리는 영예와 영광을 이해해야만 하고 

또한 인류를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분 앞에서 사는 것이 어떠한 것이며 

승리자에게 거룩한 관을 주는 것이 어떤 것임을 이해해야만 한다.

한 영혼의 가치는 유한한 마음으로는 충분히 평가될 수 없다. 

구속받은 자들과 영광을 받은 자들은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구가 되어온 자들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가질 것인가. 

만일 자신이 그의 의무를 등한시하고 선한 일을 행하는데 싫증이 났다면 

잃어버릴 뻔한 영혼들을 위해 쏟아놓은 자신의 극기의 노력이나 백절불굴의 수고나 

인내나 관대함이나 그들을 위한 열렬한 마음의 애원 등을 그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5T 620, 621)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사람이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하여 이루어진 모든 일은 결코 패망할 사업이 아니요 영원한 시대 동안 지속될 사업이다.(FE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