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그분을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시 31:24)

하늘의 자원은 제한이 없으며 우리는 이것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승리자가 될 수 있는 전쟁에 응모하도록 부르신다.

의의 두루마기,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 이것이 승리자 앞에 제시된 보상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주시기 위해 돌아가신 은혜의 능력을 나타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자처하는 자들이

그들의 생애 가운데 가장 높은 그리스도인의 품성 계발을 나타내시기를 기대하신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인준을 받은 대표자들이다.

그들은 믿음의 사람,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 심령이 온전한 사람,

하나님과 그의 허락을 어김없이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위압을 받지 않는 용기의 사람, 희망과 믿음과 진실함이 가득한 사람,

어떠한 장애물에 의해서라도 방해 받기를 거절하는 가운데

최후의 승리를 생각하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을 부르신다.

진리의 원칙을 굳게 고수하는 자는 그의 품성 중 가장 약한 점들이 가장 강한 점들이 될 수 있다.

하나님과 그의 거룩한 율법에 일치한 생애를 살고자 애쓰는 자의 곁에

하늘의 천사들은 가장 가까이 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흑암의 권세를 대적하여 싸우는 자들이

믿음과 용기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지 아니하는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는 우리 편에 계시다.

(하늘에, 11월 16일 기도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