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율법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을 곳이 예비되었다. 사단의 시험으로 인하여 인간이 핑계 할 수 없도록 하기 …
페이지 정보
본문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1-3)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누워 계실 때에 그의 제자들은 이 말씀을 생각하였다.
그들은 이 말씀을 숙고하면서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달을 수 없는 까닭에 크게 울부짖었다.
어떠한 믿음과 소망도 상심된 제자들을 위로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다만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뿐이었다.
거룩한 율법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을 곳이 예비되었다.
사단의 시험으로 인하여 인간이 핑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그들과 더불어 하나가 되셨다.
하나님과 더불어 한 분이신 그분께서는 인생으로서 율법대로 생애 하셨으며
자신을 낮추어 평범한 일꾼으로 비천한 생애를 사셨으며 그의 육신의 부모와 더불어 목공소에서 일하셨다.
그는 당신의 자녀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그러한 생애를 친히 사셨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 자신이 행하시지 않는 극기와 복종을 요구하신다는 사단의 힘찬 변론을 제거해 버리셨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오는 것 그 이상을 요구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하늘의 존엄자이시며 영광의 왕이시다.
그러나 우리가 그의 가난함으로 인하여 부요하게 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는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셨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거의 마지막 말씀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것이다.(Letter 121, 1897)
- 이전글그는 당신의 자녀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그러한 생애를 친히 사셨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 자신이 행하시지 않는 극기와 복종을 요구하신다는 사단의 힘찬 변론을 제거해 버리셨다. 13.12.23
- 다음글단순하고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갖고 그리스도를 쳐다보는 사람은 누구나 성령의 작용으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을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모든 만물의 머리되시는 분 안에서 완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12.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