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박해와 고통을 당하고 궁핍과 고난을 견딜지라도 그들은 죽도록 버려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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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7:5~7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중보 사업을 성소에서 마치실 때,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는 자들에게 이미 경고한, 자비가 섞이지 않은 진노가 내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시려 하셨을 때
애굽에 내린 재앙은 하나님의 백성의 마지막 구원 직전에 이 세상에 내릴 더욱 무섭고 큰 규모의 형벌과 성질상 유사한 것이었다. …
그 재앙들은 전 세계적인 것이 아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지상의 거민들은 완전히 멸절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사람들에게 지금껏 알려진 것들 중 가장 무서운 재앙이 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가 마치기 전에 사람들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에는 자비가 섞여 있었다.
그리스도의 중보의 피가 죄인이 범한 죄의 분량대로 재앙을 받지 않도록 보호해 주었다.
그러나 마지막 심판에는 자비가 섞이지 않은 진노가 쏟아진다. …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박해와 고통을 당하고 궁핍과 고난을 견딜지라도 그들은 죽도록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엘리야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희생을 당하고 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한 사람도 지나쳐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며, 기근 때에도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다.
악한 자들이 기근과 질병으로 죽어갈 동안, 천사들은 의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줄 것이다.
“의롭게 행하는 자”들에게 “그 양식은 공급하고 그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는 약속이 있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하고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사 33:15, 16; 41:17). -각 시대의 대쟁투, 627~630.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고 환난의 때에 보호함을 받는 자들은 예수님의 형상을 완전하게 반사해야 한다. -초기문집,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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