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교제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다고 느껴질 때 더 많이 기도를 하라. 그렇게 해야 우리는 사단의 올무를 깰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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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히 10:35)
예수님께서 곧 오실 것인데, 우리는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면서 그분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하늘의 노래를 배워야 한다.
그래야 싸움이 끝날 때 하나님의 도성에서 하늘 천사들이 부르는 노래에 참여할 수 있다.
그 노래는 어떤 노래인가?
보좌 위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을 영영토록 찬양하는 것이고, 그분께 영광과 존귀를 바치는 노래이다.
우리는 반대에 부딪칠 것이다.
우리는 또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미움을 사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다 사단의 조작인데, 사단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자기의 영향력을 허물어뜨리는 거룩한 능력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과 교제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다고 느껴질 때 더 많이 기도를 하라.
그렇게 해야 우리는 사단의 올무를 깰 수 있으며 흑암의 구름은 사라질 것이다. (HS, 145, 146)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라도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그의 사랑의 빛과 그가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받는 영구적 위안을 누릴 수도 있다.
우리의 생애의 매 발걸음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께로 더욱 나아가게 하고,
그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하고, 복된 평화의 본향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할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우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전보다 더욱 굳은 확신을 가지자.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으니 그는 또한 끝까지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위로 하시고, 멸망시키는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어떻게 행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는 기념비를 바라보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인애와 자비-눈물을 씻어 주신 것,
고통을 덜어 주신 것, 근심을 없이 하여 주신 것, 무서운 것을 없이 하여 주신 것, 궁핍을 채워 주신 것, 복을 베풀어 주신 것-를 언제나 새롭게 기억하자.
그리함으로 우리의 나그네 생애의 여생을 통하여 우리 앞에 있을 모든 난관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굳세게 하자. (정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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