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보다 더 강한 적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힘으로 그 싸움을 싸워 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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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돋는 데서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시 113:3
성경엔 사람을 칭찬하는 말은 별로 없다.
이 세상에 산 사람들 중 가장 선한 사람의 덕성에 대해서도 언급할 여백이 거의 없다.
이러한 침묵은 다 목적이 있다.
거기엔 다 각각 교훈이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소유한 모든 특질들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들의 선한 행위들도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받았으므로 그들의 인격이나 그들의 행동들 중 어떤 것이라도 그 영광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그들은 단지 하나님의 손 안에 든 도구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성경 역사가 가르치는 교훈들처럼 사람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일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되어 있음을 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힘을 신뢰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넘어질 것이다.
인간은 자기보다 더 강한 적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힘으로 그 싸움을 싸워 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돌아서게 하거나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의존하도록 이끄는 것은 무엇이나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길을 예비하는 것이다.
성경의 주제는 인간의 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신뢰하도록 격려해주는 것이다. (부조 717)
참으로 회심한 영혼의 위로부터 빛을 받는다. …
그의 말, 동기, 행동들이 오해나 곡해를 받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더 큰 관심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유념하지 않는다. …
그들의 희망은 하늘에 있으므로 눈을 예수님께만 고정시킨 채 곧 바로 전진해 나간다. (5 증언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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