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들 중 하나에게 그들이 어찌하여 지구상에 있는 이들보다 그처럼 훨씬 더 사랑스러운지를 물어 보았다. 그 대답은 이러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에 온전히 순종하는 생애를 살았으며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처럼 불순종으로 인하여 타락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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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 중 하나에게 그들이 어찌하여 지구상에 있는 이들보다 그처럼 훨씬 더 사랑스러운지를 물어 보았다. 그 대답은 이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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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가라사대…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사 45:11~12)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과 하늘 저택들이 하나님의 우주를 구성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7BC 990)

주님께서는 내게 또 다른 세상들을 구경시켜 주셨다.

내게 날개가 주어졌고 한 천사가 그 도성에서 어느 밝은 영광스러운 한 세계로 나를 인도하였다. 

그것에 있는 초목들은 생생한 녹색이었고 새들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그곳에 거하는 주민들은 몸집이 모두 같았으며 고상하고 위엄이 있고 사랑스러웠다. 

그들은 예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들의 용모는 거룩한 기쁨으로 빛나 그곳의 자유나 기쁨을 나타내고 있었다.

나는 그들 중 하나에게 그들이 어찌하여 지구상에 있는 이들보다 그처럼 훨씬 더 사랑스러운지를 물어 보았다. 

그 대답은 이러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에 온전히 순종하는 생애를 살았으며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처럼 불순종으로 인하여 타락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오.” 


그 후 나는 두 그루의 나무를 보았는데 하나는 도성 안에 있는 생명나무와 아주 흡사하게 보였다. 

두 나무의 열매는 똑같이 아름답게 보였으나 그 중 한 나무의 열매는 그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들은 둘 다 먹을 수 있으나 그 중 하나는 먹는 것이 금하여져 있었다. 

그 때 나는 시중들던 천사가 이르기를 “이곳에서는 아무도 금지된 나무의 실과를 맛본 이는 없다.

만일 그들이 그것을 먹으면 타락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다.

그 후에 나는 달이 일곱 개 있는 세계로 옮기어졌다. 

거기서 나는 옛날에 승천했던 에녹을 만났다.…

나는 그에게 지상에서 바로 옮겨진 곳이 여기냐고 물었다. 

그는 아니요. 

나의 집은 도성이고 이곳은 방문차 왔지요“하고 대답하였다. 

그는 마치 자기 집같이 그곳을 돌아다녔다.

나는 나를 수종드는 천사에게 그곳에 남아 있게 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이 어두운 세상으로 돌아올 것을 생각하면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 그 천사는 “너는 돌아가야 한다. 

만일 네가 신실히 행하면 십사만사천인과 함께 모든 세계들을 방문하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들을 구경할 특권을 누릴 것이다”고 말하였다. (초기 39,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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