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분리할 때 원수는 침입하여 씨를 뿌린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진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말을 더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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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며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 1-3
그리스도께서 시련과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직전에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드린 탄원의 기도를 읽어라.
인성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실망과 시련을 당하셨다.
나는 성경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사실을 믿지 않는 것을 볼 때 나의 심령은 슬픔으로 가득 찬다.
심지어 그분의 형제들까지도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를 거절하였다.
우리는 연합하는 일과 믿는 일에 있어서 흐트러짐이 없는 전열(戰列)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주님과 그분의 은혜의 능력 안에서 강건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우리가 분리할 때 원수는 침입하여 씨를 뿌린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진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말을 더 적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거의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므로 실수를 해도 좋을 만한 여유가 없다.
진리는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벧전 3: 8)하게 대해야 한다.
잔혹한 비평을 가할지라도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그치게 한다. …
그리스도께서는 대수롭지 않는 일로 인하여 쉽사리 표면에까지 드러나는 불화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다.
요한복음 17장을 펴고 그리스도께서 당신과 하늘 아버지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당신의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탄원하신 그분의 기도를 읽어라.
우리가 형제 사이에 다투는 일을 사소한 일로 간주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크게 욕을 돌리는 것이다.
그와 같이 하는 것은 확실히 우리 자신의 영혼과 다른 사람의 영혼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
우리가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에 치중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게 된다.
“주께서 가라사대”라는 단순한 말씀을 드높이라.
그러면 그대는 그리스도의 동역자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 1, 2) - (원고 39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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