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때에 그리스도의 충성된 증인들이 피를 흘릴지라도, 그 피는 하나님의 추수를 위하여 종자로 뿌려진 순교자들의 피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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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시 27:5
하나님의 백성들은 열렬한 소원으로, 그들의 왕께서 오시는 징조를 기다린다.
“파수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하고 묻자,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고 서슴지 않고 대답한다.(사 21:11, 21).
빛은 산봉우리 위에 뜬 구름에서 비치고 있다.
그분의 영광은 미구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
모든 하늘은 영원한 날이 밝아 오는 서광으로 빛나고,
“너희 충절을 굳게 지켜라, 도움이 찾아온다”는 말이 마치 천사들의 노래의 음조처럼 귀에 들려온다.…
귀하신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한 바로 그때에 도와주실 것이다.
하늘로 가는 길은 그분의 발자국으로 트여졌다.
우리의 발을 상하게 하는 모든 가시는 이미 그분의 발을 상하게 했다.
우리가 지도록 요구받은 모든 십자가는 우리보다 먼저 그분께서 지셨다.
주님께서는 마음의 평안을 주고자 투쟁을 허락하신다.
환난의 때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서 무서운 시련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모든 참된 신자에게 있어서, 위를 쳐다보고 믿음으로 자기를 둘러 있는 허락의 무지개를 보아야 할 때이다. …
각 시대를 보시고 하나님의 눈은, 지상의 권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고자 할 때 그들이 당해야 하는 위기를 주목해 보셨다.
그들은 마치 사로잡혀 정배당한 자들처럼 주림과 학대로 죽음의 공포에 떨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홍해를 갈라놓으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강한 능력을 나타내셔서, 그들을 사로잡힘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만일, 이때에 그리스도의 충성된 증인들이 피를 흘릴지라도,
그 피는 하나님의 추수를 위하여 종자로 뿌려진 순교자들의 피와 같지 아니할 것이다.…
왜냐하면, 완고한 사람들의 마음은 자비의 물결이 다시 되돌아올 수 없도록 그것을 물리쳐 버렸기 때문이다.
만일, 의인들이 그들의 원수에게 희생 제물이 되도록 버려진다면, 그것은 암흑의 왕의 승리가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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