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분의 자녀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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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분의 자녀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사야 30:18)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예레미야 3:22)
세상의 그 어떤 부모도 우리를 지으신 분께서 죄인을 위해 호소하시는 것처럼
열렬하게 호소한 적은 없다.
아무리 다정하고 관심이 많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이처럼 따뜻한 초청의 손길을 뻗은 적은 일찍이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도처에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그분의 사랑과 자비와 은혜는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끊임없이 넘쳐흐르고 있다.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때는 그분의 사랑에 변함이 없음을 알고
자신을 그분의 지혜로 인도함을 받고 모든 일에 순종해야 하는 그분의 자녀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생애를 위한 그분의 계획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보호 아래서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 56:3)고 말하면서 안전하게 쉴 수 있을 것이다.
(산상보훈, 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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