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원한 안식처인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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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안식처인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는 예수님 ㅡ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사람의 범죄가 땅을 하늘로부터 분리시켰으며
유한한 사람을 무한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
섬이 대륙에서 분리된 것처럼 이 땅이 하늘에서 분리되어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는 넓은 수로(水路)가 개재케 되었다.
예수께서는 이 만에 다리를 놓으셔서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다.
천하 인간에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의 이름은 예수님이시다.
죄가 만들어 놓은 만을 건너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그의 말씀이 이르러 온다.
사람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음으로써만 의롭게 될 수 있다.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행함으로써가 아니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로워진다.
구원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리스도는 죄가 만든 만에 다리를 놓으시고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셨다.
주님께 구속받은 자들을 위하여 훌륭한 길이 마련되어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주님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고 저들의 영혼은 쉼을 얻는다.
나그네는 주님께서 저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으신 집을 향하여 여행을 할 수 있다.
(내가 그분을 알려하여,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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