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남을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권한을 주지 않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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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을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권한을 주지 않으신 하나님 ㅡ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서 4:11-12)
만일 사단이 믿는다고 자처하는 자들을 형제들의 참소자로서
행동할 수 있도록 사용할 수만 있다면 크게 기뻐할 것이다.
떠돌아 다니는 소문은 때때로 형제들 사이의 연합을 파괴시킨다.
이것이 반복되고 과장되어 드디어 어떤이는 한 마디 말로 인하여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이 된다.
이 말쟁이들은 그들의 행동이 하나님께 얼마나 불쾌한 것이 되는지를 거의 알지 못하고
놀랄만한 충성으로 마귀의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데, 혹은 '내가 들었다'라는 것에 우리의 마음의 문은 꽉 닫혀져야만 한다.
우리는 질투와 악한 추측이 마음속에 들어오도록 허용하는 대신에,
우리 형제에게 가서 솔직하면서도 친절하게 우리가 들은 바
그의 품성과 영향력에 해를 끼치는 것들을 그들앞에 제시하고,
그와 함께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순수한 원칙들, 곧 자만스러운 경건이 아니라,
사랑과 온유와 심령의 겸손함을 지닌 경건을 열심히 계발하자.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우리 자신보다도 낫게 여기게 될 것이다.
(내가 그분을 알려하여,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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