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돌아오는 자녀를 사랑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하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그분께 돌아오는 자녀를 사랑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그분께 돌아오는 자녀를 사랑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하나님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가복음 15:20)

 

탕자는 비록 가련한 처지에 있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고 소망을 갖게 된다.

그를 집으로 이끌리게 한 것은 곧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아직 “상거가 먼데”도 그의 부친은 모습을 분간했다.

사랑은 눈을 밝게한다.

여러 해 동안의 죄된 생애로 초췌해졌을지라도

그것이 아버지의 눈으로 하여금 그 아들을 몰라보게 할 수는 없었다.

그는 “측은히 여겨 달려가” 사랑의 팔로 그의 “목을” 오랫 동안 꼭 “안고” 있었다.

그대는 자기 자신을 개선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도 될 만큼 충분히 선한사람이 될 때까지

그리스도께 나갈 수 없다고 속삭이는 원수(마귀)의 말을 듣지 말라.

만일 그대가 그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대는 결코 그리스도께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사단이 그대의 더러운 옷(품성)을 가리키며 그런 말을 할 때에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하는 예수의 약속을 암송하라.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릴 수 있다고 말하라. 

(실물교훈, 16장 '탕자'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