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돌아오는 자녀를 사랑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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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돌아오는 자녀를 사랑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하나님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가복음 15:20)
탕자는 비록 가련한 처지에 있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고 소망을 갖게 된다.
그를 집으로 이끌리게 한 것은 곧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아직 “상거가 먼데”도 그의 부친은 모습을 분간했다.
사랑은 눈을 밝게한다.
여러 해 동안의 죄된 생애로 초췌해졌을지라도
그것이 아버지의 눈으로 하여금 그 아들을 몰라보게 할 수는 없었다.
그는 “측은히 여겨 달려가” 사랑의 팔로 그의 “목을” 오랫 동안 꼭 “안고” 있었다.
그대는 자기 자신을 개선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도 될 만큼 충분히 선한사람이 될 때까지
그리스도께 나갈 수 없다고 속삭이는 원수(마귀)의 말을 듣지 말라.
만일 그대가 그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대는 결코 그리스도께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사단이 그대의 더러운 옷(품성)을 가리키며 그런 말을 할 때에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하는 예수의 약속을 암송하라.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릴 수 있다고 말하라.
(실물교훈, 16장 '탕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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