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학문은 거룩한 계몽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거룩한 과학은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 믿음을 고취시키는 하나님의 영의 나타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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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9, 10)
우리는 목표를 너무 낮게 세운다.
푯대는 훨씬 더 높다.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것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음을 팽창시킬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품성의 가장 높은 속성들은 반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리스도의 전가된 의를 통하여 달성해야 할 높은 표준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92년 7월 12일자)
그분 안에서 완전하게 되고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가납될 가능성이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놓여지는 것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사명과 사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서 뿐이다.
인간의 학문은 거룩한 계몽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거룩한 과학은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 믿음을 고취시키는 하나님의 영의 나타남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 믿음을 그들의 위대한 지성적인 마음으로 고려할 가치도 없고 관심을 갖기에는 아주 낮은 어떤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서 그들은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인간적 지성이 도달하기에는 너무 높다.
복음 기별은 참된 지식과 지성적인 성취에 절대로 대립되는 관계에 있지 않다.
그것 자체가 참된 과학이요 참된 지성적 지식이다.
참된 지혜는 세상의 지혜자들의 이해력보다 무한히 높다.
감추어진 지혜, 즉 우리 속에 계신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는 하늘처럼 높은 지혜이다.
경건의 심오한 원칙들은 장엄하고 영원하다.
그리스도인 경험만이 우리로 하여금 이 문제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의논에서 감추어져 왔지만,
그리스도와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제는 알려진 지식의 보화를 얻도록 도와줄 수 있다. (재림교 성경주석 6권, 1113, 1114)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
그분께서 모든 일에 한결 같이 우리처럼 시험을 받으셨지만,
처음에 세상에 오실 때로부터, 부패에 둘러싸였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세상 앞에 서신 것은 이 때문이다.
저 충만에 참여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분께서 이기신 것처럼 이길 수 있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가 아닌가? (재림교 성경주석 7권, 907)
그분의 희생을 통하여 사람은 그들 앞에 놓인 높은 이상에 도달하고,
마침내 “너희는 그 안에서 안전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재림교 성경주석 6권, 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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