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는 의식만이 겁 많은 아이가 인생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함으로 오는 두려움을 없이하여 버릴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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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 56:3
다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다는 의식만이 겁 많은 아이가 인생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함으로 오는 두려움을 없이하여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시 34:7) 하신 허락을 그 기억에 새기게 될 것이다.
산 중의 도시에서 엘리사가 경험한 이야기,
그와 그 원수가 경험한 이야기,
그와 그 원수의 군대가 대치하고
그를 두른 하늘 천사들의 군대로 된 위대한 포위 태세에 대한 이야기를 읽게 할 것이다.
사형의 선고를 받고 투옥된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무장한 수위병과 큰 문들과, 쇠로 만들고 문빗장과 큰 못으로 잠긴 옥의 대문을 지나서 이 하나님의 종을 무사히 인도하여 낸 사실을 읽게 하라.
폭풍우에 요동된 병사와 선원들이 노역과 경계와 여러 날 동안의 절식으로 피로할 때에
심문과 처형을 받기 위하여 가는 갇힌 자 바울이 저희를 향하여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손상이 없겠고…”하고
용기와 희망에 찬 당당한 말을 한 당시에 있는 해상의 광경을 읽게 하라.…
이런 일들은 다만 우리가 읽고 기이히 여기도록 하기 위하여 기록된 것이 아니요
옛날 하나님의 종들 안에서 일한 그런 믿음이 오늘날 우리 안에서 일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의 통로가 되는 신앙심이 있는 곳에는 어디서나
옛날에 일하신 때와 마찬가지로 현저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이다.
자신이 없는 자는 자기 자신을 신뢰할 정신이 부족한 까닭에 염려스러운 일과 책임을 피하고자 하는바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신뢰하는 것을 가르쳐야만 한다. (교육 32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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