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죄인을 받으시며 용서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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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죄인을 받으시며 용서하시는 하나님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비유에는 탕자의 잘못을 견책하거나 조소하는 장면이 전혀 없다.
그 아들은 자기의 과거가 용서함을 받고 잊어버린바 되었으며
영원히 그의 죄가 도말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사단에게 속임을 당한 자들은 하나님을 가혹하고 각박한 분으로 본다.
그들은 하나님을 마치 저희를 비난하고 정죄하려고 어떤 꼬투리를 잡으려는 분으로 보며
저희를 도와주실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죄인을 받아 주려 하지 않는 분으로 여긴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이 사람들의 행복을 가로막는 것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그것을 벗어던지면 좋을 무거운 멍에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눈이 열린 사람은
하나님을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으로 보게 될 것이다.
그분은 그에게 전제적이고 무자비한 분으로 보이지 아니하고
회개하는 당신의 자녀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아버지로 보인다.
죄인은 시편 기자와 같이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 (시 103:13)도다
라고 부르짖게 될 것이다.
(실물교훈,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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