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자녀에게 그분의 아름다운 의의 옷을 입히시는 아버지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돌아온 자녀에게 그분의 아름다운 의의 옷을 입히시는 아버지하나님 ㅡ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누가복음 15:22)
부친은 자기 아들의 비참한 모습과 누더기 옷을 경멸의 눈초리로 보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자기 어깨에 걸쳤던 넓고 좋은 외투로 아들의 남루한 꼴을 덮어 주자
그 아들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라고 말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을 껴안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아버지는 아들이 품꾼의 하나로 받아 달라는 요청을 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는 그의 가정에서 가장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할 아들이요
수종하는 남녀 종들의 존경과 섬김을 받아야 할 아들이었다.
그대의 천부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옷을 그대에게서 벗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 (사 61:10)으로 그대를 입히실 것이고, 의의 겉옷으로 입히실 것이다.
“너희가 양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시 68:13)
(실물교훈, 16장 '탕자' 중에서)
- 이전글“주님의 날이 임박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화잇 부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당신들은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똑같은 주제로 40년 동안 설교해 왔고 주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습니다.” 14.01.03
- 다음글어찌하여 청년들이 아담의 경우에서 한 교훈을 배우지 않을 것인가. 그가 하나님의 조그마한 시험을 견디지 못하였을 때에 무서운 보응이 따르게 되었다. 14.0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