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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자녀에게 그분의 아름다운 의의 옷을 입히시는 아버지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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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자녀에게 그분의 아름다운 의의 옷을 입히시는 아버지하나님 ㅡ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누가복음 15:22)

 

부친은 자기 아들의 비참한 모습과 누더기 옷을 경멸의 눈초리로 보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자기 어깨에 걸쳤던 넓고 좋은 외투로 아들의 남루한 꼴을 덮어 주자

그 아들은 회개의 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라고 말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을 껴안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아버지는 아들이 품꾼의 하나로 받아 달라는 요청을 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는 그의 가정에서 가장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할 아들이요

수종하는 남녀 종들의 존경과 섬김을 받아야 할 아들이었다.

그대의 천부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옷을 그대에게서 벗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옷“ (사 61:10)으로 그대를 입히실 것이고, 의의 겉옷으로 입히실 것이다.

“너희가 양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시 68:13)

(실물교훈, 16장 '탕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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