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앞에 놓인 즐거움은 당신의 영광과 존경과 부귀와 또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시킴으로써 영혼들이 구속받는 것을 보는 그것이다.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그의 기쁨이었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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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앞에 놓인 즐거움은 당신의 영광과 존경과 부귀와 또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시킴으로써 영혼들이 구속받는 것을 보는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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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지상에 있어서의 그리스도의 사업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것이었다. 

비록 피의 침례를 먼저 받아야만 하고

세상 죄의 무거움이 그의 무죄한 심령에 놓여져야만 하며 말할 수 없는 비애의 그림자가 항상 그 위에 머물렀다 할지라도 

그는 언제나 자기의 사명의 결과를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앞에 놓인 즐거움으로 인하여 그는 십자가를 견디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다. 

그는 죄 많은 사람이 구원함을 받고 높임을 받으며 고상해져서

당신의 보좌에서 당신과 더불어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참으셨다.(RH Dec. 20, 1892)

그리스도는 거룩한 진리의 창시자이시다.

그는 죽을 인간이 알 수 없을지라도 거룩하신 사랑의 연민에 대한 높이와 깊이와 길이와 넓이와 충만함을 아셨다. 

그는 죄인들이 거룩한 빛을 거절할 때에 그들이 어떠한 축복을 거절하는지를 아셨으며 

하늘의 진리를 거절하는 영혼에게 두려움이 임할 것을 아셨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이 받아들이기를 거절하는 지극히 아름다운 영광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셨다.


사람들은 죄에 오염되어 그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악의 무서운 성격에 관하여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없다.

죄로 인하여 하늘의 존엄자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매를 맞고 징계를 받았으며 고난을 당하셨다.(RH Dec. 20, 1892)

예수님 앞에 놓인 즐거움은 당신의 영광과 존경과 부귀와 또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시킴으로써 영혼들이 구속받는 것을 보는 그것이다. 

인간을 구원하는 것이 그의 기쁨이었다.(2T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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