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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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ㅡ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30-32)
우리는 먹고 마시고 입는 일에 있어서 장래의 불필요한 염려나 걱정을 하고 있다.
불필요하게 외모를 꾸미는 노고나 마음의 걱정은 그대들의 생명을 단축시킨다.
우리 구주께서는 우리 주위에 아름다운 꽃들을 장식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하늘 아버지를 믿는 믿음과 완전한 확신,
이에 대한 분명하고 단순한 교훈을 우리가 배울 수 있도록 바라고 계신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아름답게 만드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살게 될 당신의 순종하는 자녀들의 필요를 만족하게 하시기 위하여
얼마나 많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시겠는가!
주께서는 당신의 은혜의 장식과 지혜의 힘과 온유하고 안정된 심령을 주시려고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는지 아는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비할 데가 없으며
세상처럼 넓고 하늘처럼 높으며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하늘 조성에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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