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혹 대적들이 저들을 옥에 가둔다 할지라도 그 옥문이 저들의 영혼과 그리스도와의 교통을 막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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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계 12:12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증인들은 진리를 위하여 치욕과 핍박을 당했다. …
인간이 확고부동하게 선 이런 실례들은 하나님의 약속 곧 끊임없는 인내와 붙들어주시는 은혜에 대한 약속이 믿을 만함을 증거 한다.
그들은 믿음의 힘이 세상의 권세를 이길 수 있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 (행적 575)
우리의 목전에 있는 고난과 고뇌의 시기는 우리에게 피로와 지체와 주림에 견딜 수 있는 믿음을 요구한다.
곧 격렬한 시험을 받을지라도 요동하지 아니할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쟁투 하 478)
그러나 모든 국민, 모든 계급, 높은 자와 낮은 자, 귀한 자와 천한 자, 가난한 자와 부한 자, 백색인종이나 유색인종의 많은 사람들이
극히 불공정하고 잔혹한 구속과 감금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들이
고통의 날을 보내고 쇠사슬에 매이고 사형선고를 받고 더러는 어둡고 불결한 옥에 갇히어 기아로 거의 죽는 데 이를 것이다.
아무도 저들의 신음을 듣는 자는 없고 한 사람도 저들을 돕고자 즐거이 손을 펴는 자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과연 그 백성을 이와 같은 시련의 때에 잊어버리실까?
과연 하나님께서는 홍수 이전의 세상에 형벌을 내리실 때 그 성실한 노아를 잊어버리셨던가?
그는 하늘에서 불을 내리사 평원에 있는 도시를 태워버리실 때에 롯을 잊어버리셨던가? …
설혹 대적들이 저들을 옥에 가둔다 할지라도 그 옥문이 저들의 영혼과 그리스도와의 교통을 막을 수는 없다. (쟁투 하 486,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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