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때에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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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때에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주님께서는 그의 모든 피조물들을 돌보신다.
그는 그들을 다 사랑하시며 또한 생애의 가장 무거운 짐을 지도록 부름을 받은 자들을
가장 부드럽게 동정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도 차별하시지를 않으신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시련과 난관을 직면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이 제공해 주기를 등한시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친히 가장 좋은 은총 가운데서 보충해주심을 기억하는 가운데
명랑한 정신으로 그들의 운명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는 근심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목에 멍에를 만들어 낼 위험이 있다.
우리는 근심하지 말자.
왜냐하면 이와 같이 함으로써 우리들은 이 멍에를 더욱 가혹하게 만들며
이 짐을 더 무겁게 만드는 까닭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의뢰하는 가운데 근심하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도록 하자.
(하늘에, 4월23일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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