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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 가운데도 구원의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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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 가운데도 구원의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이사야 50:10)

 

주께서는 당신을 인간의 유일한 도움으로 믿고 안식을 얻도록 용기를 얻는 영혼을 갖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사단이 우리 위에 던지는 가장 어두운 구름 저편으로 우리의 탄원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되며

우리의 믿음이 약속의 무지개로 에워싸인 하나님의 보좌에까지 꿰뚫고 들어가게 하라.

하나님은 참되시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심을 확신하자.

응답이 지체될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 탄원은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탄원자에게 가장 필요한 때에 응답은 주어지며

요구의 성취는 우리의 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역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위에 당신의 축복을 뿌려주셔서 우리의 하늘 여행길을 밝게 하여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상기시키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명상하며

변함이 없으신 사랑에 감사하고 찬미하면서 경건한 생각을 갖고

은혜의 보좌에 우리의 탄원을 상달케 해야 한다.

주를 앙망하라. 주는 약속하시고 보증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이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6, 39)

(하늘 조정에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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