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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우리가 절제하기를 원하시며 돕기위해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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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우리가 절제하기를 원하시며 돕기위해 오신 예수님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25)

 

하나님께서는 여러 면에 있어서 절제의 중요성을 가르치시려고 하신다.

부절제로부터 우리의 첫 조상은 거룩하고 행복한 상태에서 타락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말았다.

건강을 희생하면서 식욕을 탐하고 지력을 감소시키는 것과 같은 습관에 빠져 있다면

영원한 사물을 올바로 평가하거나 속죄의 은혜를 깊이 감사할 수 없다.

우리들의 마음이 어두워지거나 질병으로 마비되거나 한다면 사단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게 된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탐욕을 즐기게 하거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경쇠약의 원인이 되며

그 결과 인내력이 없어지고 올바른 애정이 없어지게 된다.

체력이나 도덕적 능력도 또한 지적인 능력도 탐욕으로 말미암아 약하게 된다.

우리 첫 조상의 타락은 식욕의 방종에 의해 생겼다.

만일 인간이 이 시험을 이길 수 있다면 어떠한 알려진 모든 다른 유혹도 정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힘있는 유혹을 인간이 스스로 이길 수 없음을 보셨다.

구주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노력을 결합시키셔서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는

도덕적 능력을 통하여 우리 자신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하늘 조정에서, 19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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