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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할 때에도 그분이 주실 구원을 바라보며 기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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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할 때에도 그분이 주실 구원을 바라보며 기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언제나 기뻐할 수 있다.

고난과 괴로운 일들이 이르러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슬기로운 지혜를 의뢰하는 가운데 그대는 기뻐할 수 있다.

그대는 경쾌한 행복감이 이르러 오도록 기다릴 필요가 없이

믿음으로써 허락들을 붙들 수 있으며 감사의 찬송을 하나님께 올릴 수 있다.

그대의 기억(記憶)의 ‘홀’에는 예수님과 그의 진리의 교훈과

그의 무한한 매력을 나타내 보이는 거룩한 그림들만이 걸려 있어야만 한다.

기억의 ‘홀’이 이와 같이 장식된다면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견딜 수 없는 것으로

바라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의 심령은 예수님과 그의 사랑으로 가득 찰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 우리를 어떤 길로 인도해야 된다고 명령하고자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편 31:7, 19)

(하늘에, 4월 26일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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