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세가 정신과 실 생애로써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것처럼 하나님의 품성을 백성들에게 선포하자
페이지 정보
본문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시 84:7)
온 하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큰 흥미를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허락들을 마땅히 주장할 수 있는 자들이 있으며
영광으로부터 영광에, 힘으로부터 힘에 나아가야 할 자들이 있으며
또한 그들이 하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위치 가운데 놓여져야 할 자들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아왔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중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늘에서 거룩한 빛줄기를 점점 더 많이 붙잡아야만 한다.
우리는 빛을 받아 그 빛의 영광을 다른 사람의 길에 반사할 수 있는 바로 그 곳에 서야만 한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으로부터 점점 더 깊이 마실 필요가 있다.…
그대는 “주께서 내 영혼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는가 들어 보라”는 산 증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께서는 아직도 보다 더 큰 축복들을 나누어 주시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다.
그는 당신의 모든 선하심이 모세 앞에 지나가도록 허락하셨다.
그는 당신의 품성을 자비가 충만한 하나님으로서 선포하셨는데
곧 오래 참으시고, 자비롭고 불의와 범죄와 죄를 사랑하시는 분으로서 선포하셨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품성을 나타내어야만 하였는데 우리도 그와 동일한 일을 해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가야만 하며 사람들 앞에 그의 참 품성을 명백히 해야만 한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반사해야만 한다.…
우리는 모세가 정신과 실 생애로써 이스라엘 백성에게 행한 것처럼 하나님의 품성을 백성들에게 선포하자.(RH Feb. 26, 1889)
- 이전글이 약속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로 하신 조건에 응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없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세상이 줄 수도 빼앗아 갈 수도 없는 그 평안과 만족과 지혜가 우리에게 이르러 올 것이다. 14.01.29
- 다음글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께서 사람들을 사로잡으실 때, 그들 자신의 마음이 감동을 받지 못하고 차갑고 인상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있는 고로, 의문을 품고 비평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4.01.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