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에게 구원을 나타내 보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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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에게 구원을 나타내 보이시는 하나님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욥기 22:29)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당신의 아들로 우리의 속죄 제물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를 다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상상력을 다 동원한다 할지라도
하늘같이 높으신 분께서 온 인류에게 당신의 형상을 새겨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기까지 몸을 낮추신 그 사랑을 전혀 설명할 수 없고
다만 그 윤곽만 희미하게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그것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희생을 얼마나 감사히 생각하느냐에 비례해서
그분의 자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때에
구속의 대 주제가 우리의 연구 대상으로 떠오를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주시할 때 그것의 광채가 증가할 것이며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려고 갈망할 때에 더욱 높이 볼 수 있고 더욱 깊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실물교훈, 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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