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손을 붙잡는 기도생활에 우리의 모본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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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의 손을 붙잡는 기도생활에 우리의 모본이 되신 예수님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태복음 14:23)
그리스도의 힘은 기도 속에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과 모든 것을 차단하시고 작은 숲이나 산에 가셔서
홀로 하늘 아버지와 함께 하셨고 열렬하게 탄원을 드리시고
전능자의 손을 붙잡으시려고 영혼의 모든 힘을 경주하셨다.
새롭고 큰 시련이 그 앞에 있었을 때 그는 산속으로 들어가셔서
온 밤을 하늘 아버지께 기도로 보내셨다.
오늘날 말세의 모든 위험 중에서 우리의 유일의 안전책은
날마다 끊임없이 더욱 경계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일에 우리의 모범이 되시므로
만일 우리가 교활한 원수의 책략에 저항하기 위하여
사단의 유혹에 결코 굴복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늘 아버지께 열렬하고 끈질기게 기도하신 주님의 모범을 본 받는다면
우리는 원수에게 정복당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에는 큰 능력이 있다.
우리의 큰 대적은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영혼을 하나님에게서
떼어 놓기 위하여 끊임없이 애쓰고 있다.
가장 비천한 성도일지라도 하늘을 향한 그의 탄원은 왕들의 명령이나
내각의 훈령보다 더 사단을 두렵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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