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없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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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없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예수님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누가복음 22:31-32)
예수님은 생명의 왕으로서 하나님과 같은 능력을 소유하셨고 그분의 백성을 위하여 승리하셨다.
기도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눈물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자들을 위해 통곡하신 이 구주께서는,
당신이 지상에서 위하여 기도하셨던 자들의 간구를 받아서
아버지께 제시하시기 위하여 지금 보좌 앞에 계신다.
예수님은 한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당신의 모든 제자들을 위해 간구하셨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그분의 눈은 미래의 어두운 휘장을 뚫고 모든 아담의 자녀들의 생애의 역사를 읽으셨다.
그분은 심한 폭풍 중에 있는 모든 영혼의 짐과 슬픔을 느끼셨고,
그 열렬한 기도에 당신의 살아 있는 제자들과 함께 세상 끝까지 있을
당신의 모든 추종자들을 포함시키셨다.
그리스도의 그 기도에는 우리들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인간적인 도움이 실패될 그 때에 예수님이 우리를 도우러 오신다.
그리하여 그분의 임재가 어둠을 흩어버리고 음침한 구름을 거두어 버린다.
(그분을 높이라,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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