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ㆍ육적 건강을 위하여 그분이 주신 법을 우리가 지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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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ㆍ육적 건강을 위하여 그분이 주신 법을 우리가 지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애굽기 15:26)
고침을 받은 많은 환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 5:14)고 당부하셨다.
이와 같이 질병은 하나님의 자연적·영적 법칙을 범한 결과라고 가르치셨다.
창조주의 계획에 일치하게 사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큰 불행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의 안내자요 교사이셨던 그리스도께서는
건강이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는 데 대한 대가임을 그들에게 가르치셨다.
팔레스틴에서 병자를 고치시던 크신 의원께서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당신의 백성에게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활 습관에 관한 분명한 교훈을 주시고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시(신 7:15)리라고 보증하셨다.
저희가 그 조건들을 이행했을 때에 주어진 약속은 그들에게 확실하게 이루어졌고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시 105:37)다.
(시대의 소망,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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