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육체적ㆍ영적 질병을 고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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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육체적ㆍ영적 질병을 고치시는 예수님 ㅡ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태복음 4:23-24)
이 세상은 거대한 나환자 수용소 같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병자를 고치고
사단의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병자와 고통당하는 자와 귀신들린 자들에게 당신의 생명을 나누어 주셨다.
그분은 당신의 치유의 능력을 받기 위해 찾아온 자들을 한 사람도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셨다.
그분은 당신에게 도움을 간청하는 자들이 그러한 질병을 스스로 끌어들인 것을 아셨으나
그들의 병을 고쳐 주기를 거절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로부터 흘러나온 치유의 능력이 이러한 불쌍한 영혼들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들은 죄를 깨달았으며 많은 사람이 저희 육체적 질병과 함께 영적인 질병도 고침을 받았다.
그리스도께서는 고통당하는 모든 사람의 비애를 느끼신다.
악한 영들이 인간의 몸을 해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저주를 느끼신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이 땅에 계시던 때와 똑같이 지금도 즐겨 병자를 고치신다.
(시대의 소망,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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