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려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려는 예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9-12)

그리스도의 길은 즐거움의 길이다.
그분의 길은 평화다.

만일 우리가 가는 길을 험하게 만들고

이 땅 위에 우리 소유의 재물들을 쌓는 일에만 관심을 쏟는

그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지금 우리는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해 두신 길을 따라 가야 한다.

우리의 뜻과 방법을 포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투쟁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교훈을 배우면 우리는 평화와 안식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교만과 이기심과 야망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의 뜻은 그리스도의 뜻에 삼켜져야 한다.

전 생애를 하나의 계속적인 사랑과 희생이 되게 할 수 있다.

포도의 생명이 줄기와 포도 송이를 통하여 순환하고 보다 낮은 곳에 있는

섬유질 속에 내려 갔다가 가장 높은 꼭대기에 있는 잎사귀까지 미치듯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도 그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풍성해져서

그 사람의 각 부분에 그 선한 힘을 보내고 그 힘은 몸과 마음의 모든 활동에 스며들게 된다.

(그분을 높이라,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