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나아오는 자에게 쉼을 약속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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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나아오는 자에게 쉼을 약속하신 예수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인정 많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우리가 그분께서 은혜로 주시는 자비를 못받을 이유가 무엇이며,
그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할 까닭은 또 무엇인가?
또 생명의 길을 그토록 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시험과 어려움들을 즐겨 주님께 가져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때때로 인간의 귀에다 우리의 문제들을 쏟아 놓는다.
우리를 도와 줄 수 없는 자들에게 우리의 곤경들을 이야기하고,
기쁨과 평화를 가져다주며 슬픔의 길을 바꾸실 수 있는 예수를 신뢰하는 일을 게을리 한다.
목사들과 백성들이 저들의 무거운 짐과 난처한 일을 예수께로 가져간다면
그것들을 받으시고 저들에게 평강과 쉼을 주실 것이다.
(그분을 높이라,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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