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통스러우나 필요한 과정으로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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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통스러우나 필요한 과정으로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 8:2, 16)
진리를 힘있게 쪼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이 세상이라는 채석장에서 거치른 돌덩인 채로 가지고 나오셨다.
이 돌들은 잘리고, 갈리고, 끝부분의 거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는 하지만 필요한 과정이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한 자리를 위해서 준비되지 못한다.
시험과 경고와 권면에 의해서 하나님은 그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려 하신다.
만약 우리가 그분께 협력하면 우리들의 품성은 “궁정의 식양을 따라” 꼴지워지게 될 것이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보혜사(성령)의 특별한 사업이다.
때로는 우리들이 순결케 하고 깨끗하게 하는 과정을 따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최후의 구원을 받으려면 이 과정을 우리는 꼭 거쳐야 한다.
(주해복음성경, 시편 144편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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