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통스러우나 필요한 과정으로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통스러우나 필요한 과정으로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통스러우나 필요한 과정으로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 8:2, 16)

 

진리를 힘있게 쪼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이 세상이라는 채석장에서 거치른 돌덩인 채로 가지고 나오셨다.

이 돌들은 잘리고, 갈리고, 끝부분의 거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는 하지만 필요한 과정이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한 자리를 위해서 준비되지 못한다.

시험과 경고와 권면에 의해서 하나님은 그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준비시키려 하신다.

만약 우리가 그분께 협력하면 우리들의 품성은 “궁정의 식양을 따라” 꼴지워지게 될 것이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보혜사(성령)의 특별한 사업이다.

때로는 우리들이 순결케 하고 깨끗하게 하는 과정을 따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최후의 구원을 받으려면 이 과정을 우리는 꼭 거쳐야 한다.

(주해복음성경, 시편 144편 주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