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능력이 되는 십자가사랑을 바라보고 붙잡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에게 능력이 되는 십자가사랑을 바라보고 붙잡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라디아서 3:1)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주께서는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는 어떤 혈연적 유대나 지상의 사물보다 더 그대에게 친밀하시다.

그대의 힘과 능력이신 분과 가까이함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생각해 보라.

십자가의 그늘에서 살 것이 아니라

의의 태양이 그대 심령 속에 비취는 십자가의 밝은 빛 가운데서 살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가 있다.

우리는 이것을 죄 많은 인간에게 언제나 허락되어 있는 가장 귀중한 특권으로,

가장 큰 축복으로 여겨야 한다.

여기에는 평안과 안식이 있으며, 갈증을 해갈시켜 주시는 성령의 감화가 있으며,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거룩하고 평화로운 발걸음과 그분과 갖는 귀중한 교제가 있다.
믿는 영혼은 사랑을 주장하고 그 공로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의롭게 됨과 거룩한 자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됨을 주장하라.

그의 정결하게 하는 능력이 믿음에 힘과 생기를 주며 기도에 능력을 주며

즐겨 순종하는 가운데 복을 준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