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꽃에 우리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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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꽃에 우리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신 하나님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태복음 6:30)
위대하신 예술의 거장, 하나님께서 들에 핀 영혼 없는 꽃으로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키시면서
한 송이의 꽃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색상과 다양한 명암을 가리켜 보이신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은 그의 솜씨와 거기에 쏟으신 관심을 나타내시고,
이 사실로서 그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갖고 계시는 크신 사랑을 보여 주신다.
모든 꽃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온갖 모양으로 피어있는 들의 꽃들은 항상 인간 자녀들을 기쁘게 하는 데에 봉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직접 그 뿌리들을 기르신다.
이는 그분의 손이 하시는 일로 말미암아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순종할 모든 사람들에게
그의 사랑을 표현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꾸밀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창조의 아름다운 것들로 표현된다.
(주해복음성경, 마태복음 6:28-29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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