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사랑 곧 생명을 영원히 공급받는 삶을 살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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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사랑 곧 생명을 영원히 공급받는 삶을 살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19-21)
이 부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주께서는 채소를 무성하게 하시고 밭에서는 풍성한 소출이 나게 하셨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받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궁핍한 자들을 도와주도록 하기 위하여 이러한 재물을
자기에게 맡겨서 그분의 청지기로 삼은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는 자기를 위해 삶으로 자기 동포들에게 흘러갈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했다.
그리하여 그는 생명을 거절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은 곧 생명인 까닭이다.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은 곧 죽는 것이다.
탐욕, 곧 자신만을 이롭게 하려는 욕망은 영혼을 생명에서 끊어 버린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누가복음 12:15)
(실물교훈, 25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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