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생명)이 헛된 삶이 되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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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생명)이 헛된 삶이 되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17, 20)
그리스도께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누가복음 12:16-21)로써
세상의 것을 저희가 소유할 전부로 삼는 자의 어리석음을 보여 주셨다.
이 부자는 영적 사물보다 세상 물질을 택했으므로
그는 썩어질 세상 물질과 같이 없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계획하고 살았다.
이 사람의 목적은 도살될 짐승의 삶의 목적보다 나은 것이 없었다.
그는 마치 하나님도 없고, 천국도 없고, 내세도 없는 것처럼 살았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은 다 자기의 것이며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아무런 빚도 지지 않은 것처럼 생각했다.
이 비유는 각 시대에 적용되는 진리이다.
그대는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재물을 쌓을 수도 있고,
고대 바벨론의 건축가들처럼 크고 굉장한 집을 지을 수도 있으나
죽음의 사자를 막아낼 만큼 높은 성벽이나 견고한 문을 세울 수는 없다.
(실물교훈, 25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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