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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사랑과 가여워하는 마음으로 각 사람을 돌보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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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사랑과 가여워하는 마음으로 각 사람을 돌보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야고보서 5:11)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분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을 보시거나 그 슬픈 일에 대한 우리의 말만 들으셔도 감동되신다.

다소라도 우리의 평강에 관계되는 일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분이 주목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어떠한 장면이라도 그것이 너무 암담하여 그분께서 보실 수 없는 것이 없으며,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그분께서 푸시기에 너무 어려운 것도 없다.

그분의 자녀 중의 가장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

그들의 심령을 괴롭히는 어떤 근심이나, 기분을 좋게 하는 어떤 기쁨이나,

입술에서 튀어나오는 어떠한 진정한 기도라도 우리의 천부께서 그것을 못 본 체하시거나

거기에 즉각적인 관심을 가지시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여호와께서 …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편 147:3).

하나님과 각 영혼과의 관계는 마치 이 지구상에 그 한사람 외에는

하나님께서 돌보실 다른 사람이 하나도 없으며,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주실 다른 아무 대상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확실하고 완전하다.

(정로의 계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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