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예수님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2)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히브리서 3:7, 8)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려고 기다리신다.
그러나 그는 우리 의사를 강제하지는 않으시나니
만일 우리의 의사가 죄를 범하기를 고집함으로써 온전히 악에 쏠리게 되고
죄에서 벗어나기를 원치 아니하거나 혹은 우리가 그의 은혜를 받을 의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더할 수 있으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고히 배척하므로 자멸하는 것이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사무엘상 16:7).
여호와는 기쁨과 슬픔의 착잡(錯雜)한 감정으로 찬 사람의 마음,
더러운 것과 거짓의 거처가 되는 방황하고 제멋대로 나가는 사람의 마음속을 보신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동기와 의사와 목적을 아신다.
그대는 더럽힌 그대로의 심정을 가지고 그에게로 나아가라.
시편 기자와 같이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자 앞에 그 마음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시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23, 24) 하고 부르짖으라.
(정로의 계단, 34)
- 이전글결코 의심해서는 안되는 우리의 구주가 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 14.04.11
- 다음글건강의 가치 - 박정환 박사님이 보내온 글 14.04.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