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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채우기 위한 흠없는 제물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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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채우기 위한 흠없는 제물로 오신 예수님 ㅡ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그분은 모든 사람을 원하셨다.

그분은 한 사람이 잃어버린바 되는 것을 견딜 수 없으셨다.

그분은 사단의 권세 아래 죽은 각 사람이 구원받지 못함을 아시고 나사로의 무덤에서 우셨다.

그가 나사로를 죽음에서 일으키셨을 때에 그는 그 생명을 위하여

자기가 갈바리의 십자가 상에서 속죄의 값을 지불하셔야 할 것을 아셨다.

그는 모든 인간을 위하여 죽임을 당하셔야 하였다.

인간의 모양으로 오시고, 율법에 매인 바 되시고,

사람들에게 그분이 그들의 질병, 그들의 슬픔,

그들의 죄를 지신다는 것을 드러내셨으나 그분은 죄인이 되시지 않았다.

죄의 한 점도 그분에게서 발견되지 않는다.

그분은 세상 앞에 점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서셨다.

그분은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의 최후 종말에 관한 슬프고도 무서운 역사를 알고 계시다.

그분은 그들이 빠진 웅덩이에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분은 당신뿐임을 알고 계셨다.

그분만이 그들의 발을 옳은 길로 놓을 수 있었다.

그분의 완전하심만이 그들의 불완전함의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아셨다.

그분만이 그들의 벌거벗은 것을 그분 자신의 흠없는 의의 옷으로 덮으실 수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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