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기쁨을 나누어 주러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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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기쁨을 나누어 주러 오신 예수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마 4:15-16).
예수님께서 당신의 봉사기간 동안에 설교하는 것보다
병자를 치료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바치셨다.
그분의 이적은 그분께서 멸망시키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는 당신의 말씀의 진실성을 입증하였다.
그분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의 자비의 소식이 그분을 앞서 갔다.
그분께서 지나가신 곳은 어디든지 그분의 동정을 받은 사람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기뻐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새로 발견한 능력을 시험해 보여 주고 있었다.
무리들은 그들 주위에 모여서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그들의 입을 통하여 듣고 있었다.
그분의 음성은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처음으로 들어본 소리였으며
그분의 이름은 그들이 처음으로 말한 처음 불러본 이름이었으며
그분의 얼굴은 그들이 처음으로 쳐다본 얼굴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그분을 찬양하는 음성을 높이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그분께서 마을과 도시들을 통과하실 때
그분께서는 마치 생명과 기쁨을 나누어 주는 물줄기 같으셨다.
(치료봉사,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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