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리는 삶의 원칙과 목적을 가르치려고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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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리는 삶의 원칙과 목적을 가르치려고 오신 예수님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시편 119:93)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놀라울 정도로 무거운 책임을 지고 계셨다.
그분께서는 인류의 원칙과 목적에 결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잃어버린 바될 것을 아셨다.
그것이 그분의 심령을 누르는 부담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 위에 지워져 있는 무거운 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분께서는 어린 시절, 청년 시절, 장년 시절을 통하여 고독하게 걸어 가셨다.
그러나 그분 앞에는 언제나 하늘이 열려 있었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시련과 유혹을 당하셨다.
날마다 그분께서는 죄악을 목격하셨고, 당신께서 축복하시고,
구원하기 위하여 온 사람들에게 작용하는 죄악의 세력을 보셨다.
그럴지라도 그분께서는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않으셨다.
모든 일에 있어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사명 완수에 엄격히 맞추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의 뜻에 모든 일을 굴복시킴으로써 당신의 생애를 영화롭게 하셨다.
구주께서는 모든 치료의 사업을 사람들의 마음과 심령 속에 하
나님의 원칙을 심어 주는 기회로 삼으셨다.
그것이 그분의 사업의 목적이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은혜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기 위하여 이 세상에 축복을 나누어 주셨다.
(치료봉사,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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