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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성령의 도우심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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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성령의 도우심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 ㅡ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포도나무에 붙지 않은 가지는 살 수 없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살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에게서 받은 생명은 계속적인 교통을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분의 성령을 계속적으로 받아들여

그분에게 봉사하는 일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생애를 의미한다. 

포도나무 가지가 산 포도나무에서 수액(樹液)을 계속적으로 빨아올리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께 매달려서 믿음으로 능력과 그분의 품성의 완전하심을 그분에게서 받아야 한다.

뿌리는 가지를 통하여 가장 먼 가지에 이르기까지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영적 능력의 흐름을 전달하신다.

영혼이 그리스도께 연결되어 있는 한, 시들어 버리거나 부패할 위험은 없다.
포도나무의 생명은 가지들에 달린 향기로운 열매 가운데 명백히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 때에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생애 가운데 나타나 보일 것이며 한 사람도 잃어버린 바 되지 않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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