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회개하기 이전에 이미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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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개하기 이전에 이미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일서 4:9-10)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에게 베풀어지기 전에 먼저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쳤다.
그들의 관점에서 볼 때 회개는 사람이 하늘의 은총을 얻는 하나의 행위이다.
바리새인들이 놀라서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 한다고 부르짖은 것도 이러한 관념에서 나온 것이다.
그들의 의견에 따른다면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한 사람외에는
아무도 당신에게 가까이 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잃은 양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고자 하시는 것은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감으로 얻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 오심으로써 얻는 것이라는 점이다.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고 다 곁길로 나갔”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가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실물교훈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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