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바 된 나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찾아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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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바 된 나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찾아 오신 예수님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11)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에스겔 34:12)
비유에 나타난 목자는 한 마리의 양, 곧 가장 적은 숫자의 양을 찾기 위하여 나아갔다.
우리에서 벗어난 양은 모든 양들 가운데서 가장 가련한 양이다.
이 양은 목자가 찾아오지 아니하면 혼자서는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도 이러한 양과 같다.
그는 마치 길 잃은 양처럼 가련하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구하러 가지 아니하면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을 결코 찾을 수 없다.
목자가 자기 양을 사랑하고 한 마리라도 잃어버리게 되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한 무한히 큰 사랑으로써 세상에서 버림받은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신다.
사람은 비록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릴 수도 있고
그에게서 멀리 떠나갈 수도 있고 또 다른 주인을 택하여 섬길 수도 있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것을 찾고자 열망하신다.
그러므로 비록 잃어버린 영혼이 단 한 사람뿐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그 한 영혼을 위하여 죽으셨을 것이다.
(실물교훈,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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